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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서해 경제권:2(밖을 보자:7)
◎첨단기술에 승부건 천진/“저가품 생산국” 얕보면 큰코 다쳐/중국자원서구기술 접목 성공/오일파이프 생산땐 연 천억원 수입대체 환서해 경제권의 중심인 환발해만지역은 중국경제의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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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회간접자본 확충 힘쏟아야”(새 경제팀의 과제:3)
◎도로·항만등 국가경쟁력 10위권밖/“효율적 물류 조절” 정보통신 중요 사회간접자본 활용을 통한 물류·유통은 경제의 혈관과 같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오랫동안 이 분야는 생산위주 시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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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4한국방문의해 준비-450만 유치 관광한국 부푼꿈
관광산업은 흔히「굴뚝 없는 산업」으로 불린다.「외국관광객 1명 국내 유치=신발 1백5켤레,14인치 컬러 TV 11.5대,승용차 0.17대 수출의 외화가득 효과」.높은 고용창출과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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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별 국제경쟁력 현황과 대응방안 요지
27일 「국가경쟁력 강화민간위원회」확대회의에서 기업들은 품질및 기술향상,마키팅능력확보,원가절감등 크게 세가지를 경쟁력 향상방안으로 제시했다. 다음은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제품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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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.太 자유무역 96년 실현-APEC보고서
[日本經濟新聞=本社特約]태평양연안 12개국간의 자유무역과 경제공동체 창설을 제안하는 아시아-태평양경제협력각료회의(APEC)보고서가 10일 공개됐다. 초안형태로 된 이 보고서는 美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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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·태 자유무역 96년 실현”/UR 연내타결 목표
◎APEC보고서/역내 기술협력도 추진 【일본 경제신문=본사 특약】 대평양연안 12개국간의 자유무역과 경제공동체 창설을 제안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 각료회의(APEC) 보고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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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후최악 경제난속/구동독 주민은 윤택(통독 3주년:1)
◎통일후유증 효과적 대처/「인프라」투자로 체질강화 통일 3주년을 맞는 독일의 경제사정은 전후 최악의 수준으로 일컬어질 만큼 어렵다. 올 상반기중 독일의 국내 총생산은 지난해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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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과 비교한 우리의 현실(너무 뒤진 「인프라」:하)
◎더 이상 시간을 놓칠 수 없다/수출 큰몫 불 원전 본받을만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자동차로 쉬엄쉬엄 달려 「그라블린 원자력 발전센터」에 도착한 것은 점심때였다. 이곳 6기 원자로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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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과 비교한 우리의 현실(너무 뒤진 「인프라」:중)
◎「복합화」로 국토효율 극대화/늘어난 물동량 처리 항만 시급 천혜의 지리적 이점과 사회간접자본(인프라스트럭처)을 기막히게 복합화함으로써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는 네덜란드의 성공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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˝「정보화사회」 민주화도 앞당긴다〃|본사·정보문화센터 첫 토론회 요지
「제3의 물결」이라 불리는 정보화사회가 범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·사회·생활·문화등 많은 영역에 걸쳐 폭넓은 변혁이 유발되고 있다. 이런 정보화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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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수출…「포스트 중동」대비할 때|해외건설시장 다변화를 위해 박영철
우리의 해외건설진출이 시작된 65년부터 금년상반기까지의 수주누계 액 2백51억「달러」가운데 약93%가 중동시장 분이며 건설관계인력진출도 95%이상이 중동에서 이루어졌다. 이러한 현